발굴조사보고서

宜寧 泉谷里古墳群Ⅱ 의령 천곡리고분군Ⅱ

책수 : 10

발행일 : 1997.12

발행기관 : 사단법인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230

규격 : 4×6배판

조사위치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천곡리 산130번지 외

조사면적 : 3,000평

조사연유 : 한국전력공사 변전소 건설에 따른 사전조사

발굴조사자 : 박승규,김형섭,진성섭,박상은,이건충

집필,편집 : 박승규,진성섭,김영화,김수경,윤소영

조회수 : 2,427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수혈식석곽묘 - 가야, 30기
옹관묘 - 가야, 1기
민묘 - 후대, 1기

개요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은 1996년 5월 31일부터 7월 4일까지 35일간에 걸쳐 의령 천곡리고분군 1차 발굴조사지역(Ⅰ지구)과 인접하는 Ⅱ지구에 대한 추가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 역시 한국전력공사 의령변전소 건설에 따른 사전조사로서 추진되었으며, 1차 발굴조사시 주변지역에 대한 시굴조사 과정에 고분군의 분포가 확인된 3.000여평의 능선에 대하여 Ⅱ지구로 설정하고 추가발굴조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추가발굴조사가 실시된 Ⅱ지구는 전체 천곡리고분군의 중심부에서 벗어난 서북쪽 가장자리에 해당되며, Ⅰ지구의 바로 옆 능선이다. 본 지구 역시 경사가 심한 지역으로 전반적인 유적의 성격이나 규모, 출토유물에 있어서 1차 발굴조사의 Ⅰ지구와 대동소이하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가야시대 수혈식석곽묘 30기와 옹관묘 1기, 후대 민묘1기를 발굴하였으며, 유물은 토기류, 철기류, 장신구류 등으로 모두 190여점이 출토되었다.
  천곡리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석곽묘에서는 처음으로 주구를 확인한 것과 다곽묘의 분포 양상을 확인한 것은 이번 조사가 가지는 성과와 의의라고 하겠다. 고분군의 전반적인 성격은 의령의 상리, 서동리 등의 문화상과 대동소이하며, 이와 더불어 중동리, 유곡리고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의령지역은 가야 후기에 있어서 진주식토기문화권과 함안식토기문화권, 고령식토기문화권으로 대표되는 이들 가야세력의 접경지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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