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조사보고서

宜寧 泉谷里古墳群Ⅰ 의령 천곡리고분군Ⅰ

책수 : 9

발행일 : 1997.12

발행기관 : 사단법인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198

규격 : 4×6배판

조사위치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천곡리 산130번지 외

조사면적 : 시:28,465평,발:2천평

조사연유 : 한국전력공사 변전소건설에 따른 사전조사

발굴조사자 : 박승규,김형섭,박상은,이건충,김상철

집필,편집 : 박승규,김형섭, 김영화, 김수경

조회수 : 2,336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수혈식석곽 - 삼국시대, 27기

개요

  의령 천곡리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는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의 설립 이래 경남지역에 대한 첫 학술조사사업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종래 석곽묘 발굴조사에서는 확인된 바 없는 주구를 확인하게 됨으로써 가야고분의 구조 및 제의연구에 일조를 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의령 천곡리고분군은 이미 알려져 왔던 유적으로서, 발굴조사는 한국전력공사 345KV의령변전소 건설사업에 따른 사전조사로 실시되었다. 이번 조사는 약 2,000여평에 대한 발굴조사와 인접한 능선 3.000여평에 대한 시굴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시굴조사지역에서도 유구가 확인됨에 따라 추가발굴조사가 계속 추진되었다.
  발굴조사의 추진은 1995년도 하반기에 경상남도의 의뢰로 계획되었으며, 이후 의령군과의 학술용역계약에 의해 1995년도 하반기에 경상남도의 의뢰로 계획되었으며, 이후 의령군과의 학술용역계약에 의해 1995년 12월 30일부터 1996년 3월 28일까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조사유구는 모두 수혈식석곽묘러서 중,소형급이며, 석곽축조는 한단에 판석을 세우고 상단에 약간의 할석을 가로쌓는 형태로서 가야후기적인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유적의 형성연대는 고분구조와 출토자료의 검토를 통해 볼 때 대체적인 연대는 5세기 후엽-6세기 중엽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지역의 고대문화권은 진주식토기문화권에 포함되고 있으며, 당시의 인접한 대가야문화권과는 약간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 함안지역을 비롯한 주변지역 자료도 일부 출토되고 있음을 볼 때 주변지역과의 교류도 상당부분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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