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재단법인 영남문화재연구원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유산교육 고고학 체험교실' 시행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고고학 체험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발굴현장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012년부터 6년 연속으로
고고학 체험교실 시행단체로 선정됐는데
올해는 '어린이 발굴학교'와 '내고장 유적탐험대',
'찾아가는 고고학 체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은 이달 중순부터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남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이동욱 기자
2017년 2월 1일 현대HCN 금호방송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