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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남문화재 연구원 오사카 문화재協 자매결연 - [매일신문]
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11.199.50.5)     작성날짜 2003-01-03 00:00:00     조회수 975  
게재날짜 1999-12-16
영남문화재 연구원 오사카 문화재協 자매결연

지역의 영남문화재연구원과 일본 오사카 문화재협회는 16일 오후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영남문화재 연구원 사무실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영남문화재 연구원 이백규 원장과 오사카측 이사장 직무대리(白木秀治)가 조인한 이 자매결연은 두 기관 사이의 고고학.문화재 분야 연구에서의 협력을 위한 것으로, △연구원 교류( 파견) △공동 연구 △연구회.심포지엄의 상호 지원 △학술 정보.출판물 교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94년도에 국내 첫 문화재 조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산 임당동 유적, 경주 사라리 유적, 대구 시지동 유적 등 20여 회의 발굴조사를 전개해 왔다.

한편 오사카 문화재협은 79년도에 설립된 오사카시 산하 기관으로, 고대의 활발했던 한일 문화 교류 현장이라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해당 지역 유적 발굴 등을 맡아 왔다.



매일신문
기사 작성일 : 1999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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