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대규모 토기가마터 발굴 - 영남일보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일대에 삼국시대(5∼7세기) 토기 가마터가 집중 분포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가마터는 최근 발굴된 경주시 손곡동 경마장 예정부지에 이어 국내에선 두번째로 큰 규모로 각종 토기류와 토우, 토마 등 희귀 토제품 등 860여점의 유물도 발견됐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