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영남문화재연구원 제22회 조사연구회 개최 **

올해는 경주 황성동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 형성기 철기 제작 관련 유적이 대대적으로 조사된 지 꼭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 황성동에서는 그 이후로 당시의 분묘 유적 또한 다른 어느 지역에 못지않게 많이 조사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간 이 중요한 복합유적에 대해 종합적 검토는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우리 연구원에서는 이번에 『원삼국시대 경주 황성동 유적의 성격』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조사연구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오셔서 좋은 의견 많이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6월

(재)영남문화재연구원장 이 희 준



▣ 주제 : 원삼국시대 경주 황성동 유적의 성격

▣ 일시 : 2009년 6월 27일(토) 09:30

▣ 장소 :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 주최 : (재)영남문화재연구원

▣ 세부일정

- 사회 : 이석범(영남문화재연구원)

【개 회】
인사말 (09:30~09:40) …………………………………………………… 이희준(영남문화재연구원장)

【제1부】유적개요 발표 (09:40~10:00)
경주 황성동 일대 유적의 조사 현황 ……………···……………………… 한도식(영남문화재연구원)

【제2부】주제발표(오전) (10:00~12:10)
제1발표 (10:00~10:40)
경주 황성동 원삼국시대 분묘의 변천과 성격 ………………… 이재흥(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토론 : 차순철(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2발표 (10:40~11:20)
경주 황성동 유적 주거지의 구조와 성격 ………………………………… 김나영(울산문화재연구원)
토론 : 최경규(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휴식 (11:20~11:30)

제3발표 (11:30~12:10)
경주 황성동유적 제철유구의 검토 ……………………………………… 김권일(신라문화유산조사단)
토론 : 손명조(국립제주박물관)

중식 (12:10~13:30)

【제2부】주제발표(오후) (13:30~17:30)
제4발표 (13:30~14:10)
원삼국~삼국시대 철기부장 양상으로 본 황성동 집단의 성격 ………… 우병철(영남문화재연구원)
토론 : 김도헌(동양대학교 문화재학과)

제5발표 (14:10~14:50)
경주 황성동 와질토기의 편년과 성격 ……………………………………… 이제동(영남문화재연구원)
토론 : 권지영(울산문화재연구원)

휴식 (14:50~15:10)

【제3부】종합토론 (15:10~17:20)
좌장 : 이희준(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참석자 : 발표자, 토론자

【폐 회】(17:20~17:30)